일본토요타회사의 중국 최대 합자회사인 천진제1자동차-토요타자동차유한회사가 일전에 약 7만 5천대의 RAV4모델을 리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전문가들은 토요타회사가 중국에서 빈번히 리콜사태를 빚음으로 하여 중국내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신용위기"에 직면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지난 1월 28일, 제1자동차 토요타자동차유한회사는 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에 리콜 보고서를 제출하고 지난 2009년 3월 19일부터 2010년 1월 25일에 생산된 RAV4모델에 가속페달결함이 있다고 밝히고 올해 2월 28일부터 7만 5천대를 리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토요타는 선후로 4번 중국에서 리콜사태를 빚었고 리콜한 차량은 백만대를 넘습니다.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고급 엔지니어인 하개명(賀開銘)씨는 한개 자동차기업에 있어서 리콜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지만 연속적으로 리콜사태를 빚는다면 제품 품질과 관리방식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으며 빈번한 리콜사태로 중국인들이 토요타에 대한 브랜드이미지가 개변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