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단기 부비서장은 최근 30년간 중국의 암 발병률은 크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그중 유선암, 대장암 등의 발병추세는 젊은 층에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환경오염과 불량 생활습관 등은 모두 암을 유발할수 있으며 흡연은 제일 주요하고도 위험한 요인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약 40%의 암은 예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흡연량을 통제하고 음식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며 몸단련을 강화하게 되면 암발병률을 낮출수 있습니다. 그외 간암, 위암 등 만성감염질병으로 조성된 암은 백신을 투여하거나 간단한 대응수단을 장악하기만 하면 감염을 방지할수 있고 발병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세계 암의 날"주제는 "암도 예방할수 있다"입니다. 이날 중국 각지들에서는 특강이나 전시회, 무료진단 등 일련의 행사들을 진행하고 대중들에게 암예방과 암대응에 대한 지식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