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정보센터가 발표한 보고서는 1분기 중국의 국내생산총액이 동기대비 11.5% 성장하고 주민소비자물가지수가 2.5%정도 높아졌을 것으로 예견했다고 <중국증권보>가 6일 보도했습니다.
2009년 중국의 국내생산총액은 그 전해보다 8.7% 성장했습니다. 국가정보센터 보고서는 경기부양책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공업품 재고가 늘어나는 등 요인으로 1분기 중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1분기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는 각기 2.5%와 5.5% 인상할 것으로 예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