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군민 새봄맞이 예술야회가 6일 저녁 중국인민대회당에서 열렸습니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인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이장춘, 습근평, 이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이 수도 군민과 한자리에 모여 새봄을 축하했습니다.
"주련을 달고 폭죽을 터뜨리며 등롱을 걸고 노래를 부르는" 등 야회는 가무 "신주가 즐겁게 새봄을 축하한다"와 함께 막을 열었습니다. 전반 야회는 깊은 내용과 아름답고 거창한 기세로 전국 군민이 호흡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한마음으로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건설하는데서 새로운 성적을 올리는 경상을 노래했습니다.
공연이 끝난후 호금도 등 지도자들은 무대에 올라 공연인원과 악수를 나누고 공연의 성공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