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통상부는 이날 보도공보에서 평화유지인원 240명은 주로 군사공정인원과 의료간호인원으로 구성되며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서쪽으로 40킬로미터 떨어진 레오가네시에 배치돼 올해 말까지 임무를 집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공보는 외교통상부는, 평화유지인원 파견에 관한 의안을 이미 한국 국회 외교위원회에 회부했으며 한국국회는 10일전에 의안을 비준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이티 현지시간으로 1월12일 7.3바르의 지진이 발생한후 한국은 곧바로 아이티에 구조팀을 파견했으며 1600만 달러에 상당한 구조물자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