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시는 대만동포들의 주요 원적지의 하나입니다. 최근년간 장주시에 투자한 실업가들중 대만 기업가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력으로 29일 오전 호금도 총서기는 베이징에서 열린 음력설 세배모임에 참석한 후 오후 장주시에 가서 장포 대만농민 창업단지를 돌아보았습니다.
창업단지에서 생산 경영에 종사하는 여러 명의 대만 기업가들은 호금도 총서기에게 장주시는 대만 중남부의 기후, 수토와 비슷하기에 농업 협력에서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소개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창업단지를 더 잘 꾸려 양안 동포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기를 바랐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무릇 광범한 대만동포들에게 유리한 일이라면 중국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양안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호혜, 윈윈을 실현하는 것은 훌륭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