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천진 경제기술 개발구 금융거리)
중국 첫 외자소비금융회사가 천진에서 설립을 비준받았습니다.
신화사가 24일 전한데 의하면 천진에서 설립되는 체신소비금융(중국)유한회사의 주주는 체스코 PPF그룹입니다. 이 그룹의 업무는 소비금융, 보험, 소매은행 등 영역에 연관되며 그 자산은 110억 유로를 넘습니다.
체신소비금융(중국)유한회사의 등록자금은 3천만유로이며 소매상협력을 통한 차관상품 판매를 통해 고객을 얻고 고객들에게 개인소비차관을 제공하게 됩니다.
체신소비금융(중국)유한회사는 중국에서 첫 시범 4개 소비금융회사의 하나입니다.이에 앞서 중국 은행감독위원회는 상해와 베이징, 성도에 3개의 소비금융회사 설립을 비준했습니다. 이중 2개는 내자회사이며 다른 하나는 중외합자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