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미국 조선정책 특별대표는 27일 조속한 시일 내에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을 재개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하면서도 재개 시간은 조선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는 이날 일본을 떠나기에 앞서 언론에 주취국인 중국을 위주로 한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5측이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바라는 태도를 표시했고 현재 조선과 광범한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그는 미국은 현단계 조선과 직접대화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6자회담은 2008년 12월부터 줄곧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난해 12월 미국과 조선은 오바마 집권이래 첫 공식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일전에 보즈워스는 선후로 중일한 3국을 방문해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