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 류명환장관은 14일, 한국은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는 원칙에 입각해 조선이 반도핵문제 6자회담에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촉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명환장관은 이날 한국외교협회에서 연설하면서 한국은 조선이외의 해당 각측과 긴밀하게 협상한데 기초해 대화와 제재를 병행하는 원칙에 입각해 조선이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촉구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한국이 내놓은 <대타협방안>을 중심으로 외교노력을 계속해 조선반도의 비핵화행정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외무성은 11일 평양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6자회담의 범위내에서 <조선정전협정>당사국과 회담을 진행하고 평화협정 체결문제를 토론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성명은 평화협정을 체결해야만 조선반도의 비핵화행정 추진을 다그칠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외교통상부는 12일, 조선반도의 비핵화행정이 진척을 거두도록 추진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 뒤에 평화협정문제를 토론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