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3차 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전국 각지, 각 민족 약 3000명의 인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사를 토의했습니다.<인민일보>는 이를 위해 축하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사설은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중국실정에 맞는 근본 정치제도로서 인민들이 나라의 주인이 되고 모든 권리가 인민에게 속하도록 하는 근본적인 도경과 최고의 실현방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이번 회의의 중요한 의정은 선거법 수정안 초안을 심의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인민대표대회제도란 이 근본적인 정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해야만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적법치국과 사회주의 법치국가 건설 행정을 계속 추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