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외교부장은 이날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동안 6자회담은 확실히 일부 곡절을 겪었다고 하면서 다행이 해당 각측은 반도 비핵화를 실현할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또한 6자회담이라는 이 유효한 다각 플랫폼을 포기하지 않고 모두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자기의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양결지는, 중국측은 각측이 반도 비핵화라는 이 큰 목표를 견지하고 각측이 접촉을 견지하고 인내심을 유지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6자회담을 재개하고 "9.19 공동성명"에서 확립된 목표에 도달하는데는 큰 희망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