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등 중국 지도자들은 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년례회의의 분조심의와 정치협상회의 년례회의 소조토론에 참석하였습니다.

3월 8일은 국제노동부녀절 100주년 기념일입니다. 호금도는 두 회의에 참가한 여성 대표와 위원, 여성사업인원, 그리고 전국의 여성동포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위문을 표했습니다.

호금도는 천진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다그치는 긴박감을 강화하고 도시의 규획, 건설과 관리수준을 부단히 제고해 천진을 독특한 특색을 가진 국제도시와 살기좋은 현대화 도시로 건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방국은 운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선거법 수정은 중국 정치생활중의 대사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정치발전도로를 견지해 중국특색의 선거제도 우세가 보다 잘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산동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산동성이 발전과정에서 도시와 농촌의 통일적 발전문제를 중시하고 해결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가경림은 과학협회, 과학기술계 정협위위원의 공동토론에 참석한 자리에서 과학기술사업인원들이 자주적 창조를 다그치고 인재강국전략 실행을 가속화하며 중등생활수준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데 보다 견실한 인재와 지역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장춘, 이극강, 주영강도 8일 각기 복건대표단, 해남대표단과 신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