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제27번째 국제소비자 권익의 날입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올해의 주제를 "소비와 서비스"로 확정했습니다.
기술연구개발과 자주적 창조와 더불어 지금 중국의 소비유형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 TV홈쇼핑 등 쇼핑방식이 점차 주민들에게 접수되기 시작하였고 소비지출구조도 실물성 소비에서 서비스형 소비에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소비분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소송량이 동기대비 대폭 상승한 상품은 보건식품, 홈시어터, 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입니다.
방금 폐막된 양회에서 "소비"는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입니다. 내수를 진작하고 경제의 양성 성장을 유지하며 소비를 위해 봉사하는 문제가 중요한 화제로 되였습니다. 중국소비자협회 양홍찬 부회장은 "소비와 서비스"의 주제는 경영자로 하여금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며 법에 따라 경영하고 상품과 서비스 질을 담보하며 자각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소비자들에게 양호한 소비환경을 마련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