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수상운수 공정인 장강구 12.5미터 깊은 물 수상항운선로가 14일 전 구간 개통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5만톤급 선박이 전천후적으로 강소 태창항을 드나들수 있어 강소의 "강과 바다 공동운수"우세가 한층 증강되게 됨을 표징합니다.
신화사에 따르면 이 수상운수공정은 1998년에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앞서 장강구의 평균 수심은 약 7미터밖에 안되어 비교적 큰 운수선박은 반드시 탑재량을 줄이거나 다른 선박에 옮겨 실어야 강소 태창항을 드나들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