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이 21일, 평화담판을 진행할것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간접담판은 최종적으로 양자가 직접담판 석상에 앉도록 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네타냐후총리와 함께 보도발표회에 참석해, 중동문제의 관련 네측인 유엔과 유럽동맹, 미국, 러시아가 이미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간접담판을 진행하는데 환영과 지지를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간접담판이 최종적으로 양자를 직접담판에로 이끌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이번달말, 아랍국가정상회의에 참가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간접담판을 지지하고 촉진하도록 아랍국가지도자들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