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8일 "3.8" 국제 부녀절에 즈음해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축사에서 세계 각국이 사람마다 평등한 권리, 평등한 기회를 누릴수 있고 사회발전 성과를 공유할수 있는 아름다운 미래를 힘써 건설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의 세계적인 사명은 사람마다 평등한 권리와 존엄을 향유하게 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여성들에게 권력을 부여하는것이 이 사명의 근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15년전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 4차 세계 여성대회에서 각국 정부는 <베이징선언>을 채택했으며 이 선언은 광범위하고 심각한 영향을 일으켰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이 국제 부녀절에 즈음해 지난 15년간의 성과를 참답게 총화할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