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방국가들은 "중국투자환경악화론"을 부단히 유포하고 있습니다.  신화사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논평은, 서방국가들이 국제적으로 "중국투자환경악화론"을 퍼뜨리는 목적은 첫째, 중국 외자영입의 진척과 규모에 영향을 주어 국제자본이 유럽과 미주지역으로 쏠리도록 해서 자체의 금융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려는 있으며 둘째, 중국정부를 압박해 자체의 다국가회사들이 계속 중국에서 "초국민대우"를 향유해 더욱 많은 상업이윤을 얻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은 "중국투자악화론"을 유포하는것은 사실에 위배된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은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이래 많은 다국가회사들이 중국을 "대피항"으로 간주했으며 전반적 어려운 환경에서 이런 기업들이 중국에서 거둔 양호한 업무실적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의 부진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은 중국은 이미 외자이용에서 계속되는 부진상황을 억제해 지난해 실제이용한 외국기업 직접투자가 900억달러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1600여개 기업과 개별회원을 가지고 있는 화남미국상회는 "2010년 중국경영환경백서"에서 90%의 회원기업들이 중국의 경영상황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에서의 회원기업의 재투자예산이 44% 증가해 금융위기전의 수준을 기본적으로 회복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