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중국 문물보호기금회와 원명원관리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날 원명원에서 가동의식이 있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복원하게 되는 문화재중에 대다수는 대외에 전시한적 없는 중국 청나라 강희, 옹정, 건륭시기의 진품들입니다.
복원에 참가한 문화재 전문가들에 따르면 복원과 보호작업을 하기전에 모든 문화재에 한해 3D 영상디지털 파일을 만들고 복원과정과 복원시 사용한 재료 등 상세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더욱 온전하게 원명원 문화재의 역사정보를 보존하게 됩니다.
원명원은 청나라의 유명한 황실원림의 하나입니다. 1860년 10월 영국과 프랑스연합군이 원명원에 침입해 귀중한 문화재를 대량 약탈하고 건축물을 파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