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생한 대규모 황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가장 심각했으며 영향을 받은 지역들은 대부분 신위글자치구 남부분지와 내몽골 중서부, 베이징과 천진, 하북, 산서동남부, 녕하 등 지에 분포돼 있습니다.
이번에 황사의 영향을 받은 지역의 면적은 140만평방킬로미터입니다.
황사의 영향을 받은 지역들의 대기중 과립물은 표준을 크게 초과했으며 21일 하루에만 중국의 23개 도시의 대기질이 크게 오염됐습니다.
도덕전 환경보호부 대변인은, 측정에 따르면 이번 황사의 내원은 주로 몽골공화국 서남부와 중구과 몽골의 국경지역, 중국의 남강분지라고 전했습니다.
환경전문가들은 이번 황사날씨가 발생한것은 올해 중국 서부지역들에서 기온이 비교적 빨리 상승하면서 각지의 토양해동이 과거보다 앞당겨진데다가 최근 찬공기의 활동이 빈번해져 서부의 아직 취약한 생태환경이 단시일내의 큰 바람과 온도 하락 등 극단 날씨의 영향을 이겨내지 못한데 그 중요한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