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난구제기금회는 이미 운남과 귀주, 광서에 실무인원과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생수와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양수기, 펌프, 소방용 물공급도관, 쌀 등 재해구조물자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감로수 행동"은 18일 가동한 이래, 사회각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6일까지 사회 각계가 기부한 성금과 물자는 인민폐로 921만원 됩니다.
중국 가난구제기금회는 물자를 제때에 피해지역에 보내 가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작년 가을철이래 중국 서남부의 운남과 귀주, 광서, 사천 등 성들이 보기드문 큰 가뭄 피해를 입어 6천여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2천여만명이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