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관광홍보차대가 3일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이를 계기로 전국 100개 도시 엑스포홍보활동주간 행사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향후 한주내에 중국 100여개 도시에서는 홍보차량 엑스포 홍보 열기를 이어가면서 엑스포 관광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엑스포 관광홍보차대는 3월 18일 상해에서 출발하여 18일간 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홍보차대에 탑승한 엑스포국 사업인원과 관광분야 인원 100여명은 지난 18일간 중국의 8개 성과 시에서 민중들에게 엑스포와 엑스포관광을 홍보했습니다. 이런 활동은 민중들에게 엑스포를 더욱 잘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전국 100개 도시 엑스포홍보주간에 중국의 여러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는 현지의 번화가에서 시민들에게 엑스포관광홍보물들을 나눠주고 엑스포 홍보관의 사진을 전시하고 엑스포 관련 지식을 보급하며 현장에서 엑스포 관광제품들을 판매하는 등 수단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늘리고 상해엑스포 개막을 위해 분위기를 조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