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대변인이 6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정례기자회견에서 해커문제는 국제적인 문제이며 국제사회는 응당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해커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인도 국방성이 중국 해커의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는데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논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강유대변인은 가끔씩 비슷한 소식이나 중국정부를 빗대고 말하거나 비난하는 것을 듣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며 배후에 어떤 동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이런 소식에 대해 중국외교부는 주관부서와 참답게 알아보고 확인하였는데 정보를 흘린 사람은 종래로 주관부서에 그 어떤 증거도 제시한적이 없으며 협조조사를 요청한적도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그런 사람들이 유사한 정보를 계속 흘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겟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의 입장과 법률은 아주 명확하며, 중국은 해커를 포함한 각 유형의 인터넷범죄를 단호히 반대할뿐만 아니라 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