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크리슈나 인도 외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인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양국이 총리 핫라인을 설치하는데 합의를 본 것은 쌍방관계가 보다 밀접해 졌음을 의미한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인도와 함께 상호신임을 늘리고 국경문제를 타결하며 양자 및 국제분야에서의 협력과 조정을 강화하고 양국간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보다 높은 차원으로 추동하여 아시아 진흥과 세계의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크리슈나장관은 인도와 중국이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쌍방의 공동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인도정부와 사회각계는 양국간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중국측과 함께 양자내왕을 늘리고 호혜협력을 돈독히 하며 평화담판을 통해 양국간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인도와 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