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부총리는 8일 베이징에서 방문 온 아마도 포르투갈 국무장관 겸 외무장관을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은 유럽나라들과 함께 재생가능에너지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부총리는 중국은 현재 경제발전방식 전변과 경제구도조정에 진력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효과증대와 생태환경보전을 틀어쥐고 있다고 하면서 녹색경제 발전은 넓은 시장을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부총리는 포르투갈 등 유럽나라들은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비교적 오랜 탐색경험과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쌍방은 교류를 강화하고 형식을 바꾸어 우위상호보완과 호혜윈윈을 실현하여 양국, 나아가서 중국과 유럽관계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마도장관은 포르투갈은 대 중국관계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중국을 아시아의 첫째가는 협력파트너로 삼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과 함께 우호교류와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관계를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