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기금회가 12일 발표한 <2010 우주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세계경제가 중대한 타격을 받았지만 세계 우주 경제는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홀시할수 없는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세계 우주업의 경제 총수입은 2천 616억달러로 2005년보다 약 40% 성장했습니다. 보고서는 우주 경제의 쾌속성장을 초래한 주요한 원인은 우주사업의 상업화와 세계화 추세의 가속화, 군사와 민용 우주프로젝트의 끊임없는 발전 등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보고서는 최근년래 우주경제 발전에는 정부와 기업간 협력의 강화, 우주 상업화와 시장화 발전추세에 따른 민영기업의 우주사업 참여기회 증가, 비 우주분야에로의 우주기술의 전환에 따른 위성항법장치와 네비게이션기술, 위성사진 등 기술의 광범한 응용 등 특점이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