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한 대학간 교류영역의 첫 정부급별의 회의인 제1회 중일한대학간 교류협력추진회의가 16일 오후 도꾜에서 개최되였습니다. 회의는 "캠퍼스 아시아"의 구상으로 3국 대학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것을 제의하였으며 두개 실무팀을 설치해 3국 대학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측 의장을 맡은 중국 교육부 학위와 연구생교육발전센터 오박달 주임은 이번 회의가 아주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고 했습니다.그는 같은 동아시아지역에 있는 중일한 3국은 서로 우호린방이며 세 나라는 응당 교육영역 교류의 범위와 질을 부단히 확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일한 3국의 정부교육부문 고위급 관원, 교육계와 산업계 대표들이 이번 회의 토론에 참가하였습니다. 회의는 올해 가을 중국에서 제2회 중일한 대학간 교류협력추진회의를 소집하기로 하고 실무팀의 토론상황을 보아가면서 제일 늦어서 2011년 1분기내에 한국에서 제3회 회의를 개최하기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