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서 제2차 아프리카 재해위험감소 장관급 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유엔 전문가와 케니아 전문가들은 16일 중국 청해성 옥수지진의 구원작업에 제안을 내놓았으며 중국 지진구원의 전문능력을 확신했습니다.
유엔 재해감소사무 관원은 2008년 중국 사천성 문천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전문훈련을 받은 많은 중국 소방재해구조대오와 의료구원인원 그리고 건축전문가들이 구원과정에 참가했다고 이것은 아주 전문적인 작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청해성 옥수지진은 고원에 발생했기 때문에 재해구조행동에 일정한 어려움을 조성했지만 중국이 피해민들에게 성공적인 구원을 실시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