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지역 동향회 회장 하효혜는 상해 엑스포 개막식을 보고나서 중국특색과 세계 다원화를 완벽하게 융합시킨 개막식은 평화를 사랑하고 세계와 함께 하려는 중국인민의 아름다운 소망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의 감동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때에 중국이 또 성대한 행사를 주최해 해외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독일 중국인 사단연합회 부춘평 회장은 개막식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국제 전람국 라폰 위원장이 개막식에서 중국어로 인사말을 한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유구한 중국문화에 대한 세계의 인정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독일 최대의 중국어 신문 <유럽신보>의 주필은 오늘날 중국도 엑스포 무대에 서서 변함없는 친선과 열정으로 전대미문의 자신심과 매력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4월 30일 저녁 오사카에서 상해 엑스포의 개막을 맞이하기 위해 중국 서커스 공연을 주최했습니다. 현지의 일본인과 화교, 중국인, 중국 유학생 약 천여명이 공연을 보았습니다. 고베 화교총회 포열초 회장은 재일 중국인과 화교들은 조국이 상해 엑스포를 주최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조국이 더욱 발전하고 더욱 강대하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의 화교와 중국인, 중국 유학생들도 4월 30일 저녁 상해 엑스포 개막식을 보고 개막식은 열정적이고 개방된 중국의 새로운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중국 유학생들은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엑스포 개막의 소식을 토론하고 인터넷을 통해 개막식을 보았습니다. 성균관대학의 중국유학생은 날로 강대해지는 조국으로 인해 해외의 유학생들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