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투스크 총리는 6일 그리스가 봉착한 채무위기에 비춰 현재는 폴란드가 유로구 가입을 고려하는 것은 최적의 선택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투스크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는 폴란드가 유로구 가입일정을 설립할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유로구 자체에 문제가 존재한다고 하면서 폴란드정부는 제일 중요한 것은 폴란드 경제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폴란드 경제는 그리스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위기의 변두리에 이르지 않았지만 폴란드는 정세의 발전에 대해 적시적인 관찰과 평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래의 계획에 따르면 폴란드는 2012년 유로구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때문에 폴란드의 유로구 가입계획은 연기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투스크 총리는 폴란드에 놓고 볼때 2015년 유로구 가입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