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은 중국에서 두번째로 맞이하는 국가 "재해 방지와 감소의 날"입니다. 이날은 역시 문천대지진 2주년 기념일입니다.
이날 중국언론들은 재해방지와 감소에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2년전의 이날 발생한 문천대지진은 8만여명의 생명을 앗아갔으며 올해 발생한 옥수대지진도 2천명 동포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한편 남방의 가뭄과 폭우 재해 역시 시시로 생명과 재산 손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재해는 인류의 대응능력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신화사는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오랜기간 중국의 재해관리부문들은 통일적인 조율이 부족하고 부처간의 소통과 연동이 부족해 많은 폐단을 조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재해 방지와 감소의 날"의 주제는 "재해 감소는 지역사회에서 시작하자"입니다.
"베이징청년보"는 이와 관련해 발표한 논평에서 "재해 방지와 감소의 날"의 설립은 전사회의 재해 방지와 감소 의식을 제고하는데 이롭고 재해방지와 감소 지식과 재해 극복, 자아구조 기능을 보급하는데 이로우며 종합 재해감소능력을 제고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