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엑스포 첫 주제포럼 "정보화와 도시발전" 개막)
상해엑스포의 첫 주제포럼인 "정보화와 도시발전"이 15일 개막하였습니다.
중국공산당 상해시위원회 유정성 서기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엑스포 포럼은 전시, 문예행사와 함께 엑스포의 3대 기둥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엑스포는 고봉포럼 1개와 주제포럼 6개를 배치하였으며 이번 포럼은 "정보화와 도시발전"을 주제로, 경제세계화와 정보기술의 이중배경에서의 도시관리와 도시생활중의 관련 문제를 토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이의중 부장은 향후 중국은 정보네트웍 기반시설의 건설을 강화하고 정보화와 공업화의 융합을 추진하며 도시화 행정에서 고신기술과 선진적인 실용기술을 운용해 전통산업을 제고하고 최적화와 승격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