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한 상해엑스포 생명해빛관 행사주간이 10일 가동식을 가졌습니다.
국무원 장애자사업위원회 주임인 회량옥 부총리가 행사주간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상해엑스포 생명해빛관은 엑스포 159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설치한 장애자 관련 전시관입니다.
이 전시관내에는 생명 무대, 체험 공간, 지능 거실 등 여섯개 전시장소로 나뉘어졌습니다.
중국장애자연합회 장해적 주석은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엑스포는 세계 각지의 문화와 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장애자들에게도 아름다운 희망을 부여해 주고 있다고 하면서 생명해빛관은 장애자들에게 따사로움과 창조력을 부여해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 중국에는 8300여만명에 달하는 장애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전국 인구의 6%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