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개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제2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제2차 대화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왕기산 국무원 부총리와 대병국 국무위원이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특별대표인 힐러리.클린톤 국무장관과 게이트너 재무장관과 공동으로 대화를 사회하게 됩니다.
최천개 부부장은 이날 가진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양국의 40여개 부문의 약 50명 책임자들이 대화에 참석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최천개 부부장은 왕기산 부총리와 게이트너가 경제대화를 공동 사회하고 대병국 국무위원과 힐러리.클런톤 국무장관이 전략대화를 공동 사회하며 중국 지도자들이 미국측 대표단 주요 성원들을 회견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최천개 차관은 제2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는 최근 중미관계 중 큰 일이라고 표했습니다.
최천개 차관은 현 정세하에서 제2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를 잘 추진하는 것은 양국 정상의 공감대를 실행하고 중미 전략 상호신임을 늘리며 양국간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21세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건설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