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한 미 국무장관 힐러리.클린톤은 21일 오바마정부에 있어서 미일동맹은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미일동맹관계를 한층 돈독히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힐러리장관은 이날 오후 오카다 카츠야 일본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오카다 카츠야 외무장관은 동아시아지역의 불안정성과 불확정성이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으며 일미 동맹의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측은 일미동맹 심화문제와 관련해 계속 미국측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외 일미쌍방은 또 한국 "천안"호 초계함 침몰을 초래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으며 이란핵문제 등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