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군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26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곧 있게 될 온가보 중국 총리의 한국 방문이 중한경제무역협력을 한층 추진하고 양국 자유무역구 건설진척을 다그치며 양국의 이익 뉴대를 밀접히 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장지군 부부장은 중국외교부가 이날 이와 관련해 가진 중외기자회견에서 온가보총리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초청에 의해 한국과 일본, 몽골, 미얀마를 방문하고 한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3차 중일한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장지군 부부장은 온가보총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가지 한국을 방문해 이명박 한국 대통령과 회담하고 한국 의장과 총리를 각기 회견하며 그들과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심도있게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장지군 부부장은 중한 쌍방은 경제무역분야의 협력 문서에 서명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 부부장에 따르면 온가보총리는 또 한국 각계 인사들과 폭넓게 만나게 되고 서울의 중국문화센터를 시찰하게 됩니다.
장지군 부부장은 중국측은 이번 방문이 중한 고위층 전략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강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측은 중한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 국민들의 우의를 다지며 중한관계의 내실을 풍부히 하고 국제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한층 강화해 동북아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