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6월 1일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 바토볼트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몽골국은 중국과 국경선이 제일 긴 나라라고 하면서 양국은 보다 더 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다방위와 다영역의 전면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국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삼아 중국과 몽골국간의 전면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 것을 바랐습니다.
바토볼트 총리는 온가보 총리의 방문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환영을 표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바토볼트 총리는 온가보 총리를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마련했습니다. 1일은 국제아동절이며 또한 몽골국의 중요한 전통명절인 모친과 유아의 날입니다. 온가보 총리는 환영식이 시작되기에 앞서 먼저 몽골국 어린이들과 짧은 교류를 가졌습니다. 그는 몽골국 어린이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학습에서 진보하길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