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몽골 양국 총리는 2일 울란바토르에서 공동으로 중국과 몽골 경제무역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축사에서 양국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4가지 제의를 제기한 한편 몽골에 대한 경제건설 원조를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양국 경제무역과 기업계인사 2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과 몽골 경제협력과 관련된 일련의 수치를 열거한 후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양국 전통친선은 깨뜨릴 수 없고 경제무역 협력은 평등호혜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마음이 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겪을수 있는 우호인방일뿐아니라 우세를 상호보완하고 협력 윈윈할수 있는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광산자원개발과 기초시설건설분야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대형 협력프로젝트들을 조속히 건설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한편 온가보총리는 중국정부는 기업들이 몽골측의 농업과 목축업 제품을 더 많이 수입하는 것을 지지하고 기업자금이 취업촉진과 현지 주민생활 개선 등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것을 격려하며 몽골에 대한 경제건설원조를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파트보르드 몽골국 총리는 양국이 철도 도로 등 기초시설건설과 에너지, 농산물, 특히는 축목업 가공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생산중심과 안정한 시장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