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2일 오후 양곤에 도착하여 미얀마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중국과 미얀마 수교 60주년에 즈음한 이번 방문은 또한 중국총리가 16년만에 처음 진행하는 미얀마 방문입니다.
온가보 총리는 미얀마 테인센 총리의 초청으로 미얀마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번에 양곤과 네이비도 두 도시를 방문하게 됩니다.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테인센 총리와 회담하게 되며 "미얀마국가 평화와 발전위원회" 단레 위원장 그리고 미얀마 기타 지도자들을 만나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를 둘러 싸고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미얀마 지도자와 함께 중국과 미얀마 수교 60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쌍방은 경제무역과 금융, 에너지, 과학기술 등 영역의 일련의 협력문서에 조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