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정치협상회 이량원 부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 등개 서기

상해엑스포 "연변의 날" 개막식 현장

2010년 중국 상해엑스포 <연변의 날>행사가 3일 상해엑스포단지의 포서 도시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습니다.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인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이번에 길림성, 나아가서 동북 삼성에서 유일하게 상해엑스포 도시 최상의 실천구에 그 사례를 전시했으며 중국의 30개 소수민족자치주 중에서 유일하게 상해엑스포에 입성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 등개서기는 상해엑스포에서 연변은 <동북아의 녹색생태금삼각, 다민족의 조화롭고 행복한 큰 가정>을 주제로 연변의 독특한 지리우세와 생태환경, 물산자원과 민족풍모를 충분히 전시하고 개혁개방이래 연변이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와 도문강지역의 국제협력개발의 아름다운 전망을 보여줄거라고 말했습니다.

<연변의 날>행사에 참가한 상해시 정치협상회 이량원부주석은 연변의 사례가 엑스포의 주제인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을 보다 풍부히 하리라 믿는다고 호평했습니다.

연변사례관은 또 보다 특색이 있는 연변의 모습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저 5월31일부터 6월9일까지 사례전시기간동안 다양한 문예공연도 선보입니다.

지금까지 상해엑스포단지에서 취재기자 안광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