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유엔 안보이사회가 취하게 되는 모든 행동이 대화와 담판을 통한 이란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하면서 이런 행동은 이란인민에 대한 징벌로 되어서는 안되며 이란인민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부무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향후 며칠 안에 이란에 대한 제재결의를 안보이사회에 회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3일 있는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란 핵문제에 대해 중국측은 제재와 접촉을 서로 결부하는 "이중 로드"전략을 견지하며 대화와 담판은 이란핵문제 해결의 최적의 경로라는 것을 시종 주장하다고 재천명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현 안보리 협상의 관련 결의초안은 외교노력의 대문이 닫쳐버렸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관련 여러 측들이 계속 적극적인 절차를 취해 이란핵문제의 타당한 해결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