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고 미국과 한국의 해당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는 "전적으로 조작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현재 이 사건을 해결하는 관건은 조선이 "이 조사결과를 사찰하고 확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유엔 안보리사회가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객관적으로 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여 밝히며 또 자기의 명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라고 하면서 만일 미국과 한국이 진상을 조사하여 밝히는 것을 회피하고 이 사건을 유엔 안보리사회에 회부하는 것을 강행한다면 그들의 "목적이 불순하다"는 것을 설명할 뿐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