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정부가 9일 선포한데 의하면 중국정부는 2010년 제6차 인구보편조사를 진행하기로결정했으며 표준시간은 2010년11월1일 영시로서 장기간 중국경내에 거주하는 경외인사들이 이번 보편조사범위내에 든다고 했습니다. 이번 인구조사에서 호적에 대해 정돈하며 인원유동은 제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인구보편조사의 대상은 중국경내의 자연인과 중국경외에 있지만 정착하지 않은 중국공민들이며 중국경내에 단기체류하는 경외인원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경내인원의 보편조사 내용에는 성명, 성별, 년령, 민족, 호적등록상황, 교육정도, 직업, 이주유동, 사회보장, 혼인, 생육, 사망, 주택상황 등이 포함됩니다.

경외인원의 보편조사내용은 경내인원에 비해 적으며 등록정보에는 성명, 성별, 출생년월, 중국체류목적, 체류시간, 신분 혹은 국적, 교육정도 등이 포함됩니다.

2000년 중국은 제5차 전국인구보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베이징은 인구상황에서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베이징시 통계국 순시원인 베이징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실 고연주 상무부주임은 인구보편조사대상이 제공하는 자료는 법에 따라 비밀이 지켜지며 개인자료는 행정부문이 행정처벌을 진행하는 근거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