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두번째 주제포럼인 "도시의 갱신과 문화전승"이 12일 강소성 소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유엔 사조강 부사무총장, 유네스코 한스 도비레 사무총장이 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2일간의 회의기간 약 20개 나라와 지역의 6백여명 정부관원, 국제기구 대표, 문화명인들이 도시의 갱신과정에서 자체의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문제를 토론하고 문화교류와 전승의 경험, 교훈을 교류합니다.
이날 개막식에서 중국 문화부 채무 부장은, 중국은 도시문화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통해 "전체 주민이 모두 각자의 능력을 다하고 각자 원하는 바를 얻으며 또 조화롭게 보내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반년동안의 전시기간 상해엑스포는 장강삼각주에서 정상포럼 1회, 주제포럼 6회를 개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