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개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8일 베이징에서, 호금도 주석이 이제 곧 진행하는 캐나다 방문은 최근 5년래 중국 국가수반이 처음으로 캐나다를 방문하는것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문기간 양국 정부 관련부문과 기업은 약간의 협력협의를 체결하게 되며 여기에는 경제, 환경보호, 품질검사, 문화, 관광, 교육 등 영역에 언급된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초청에 응해 캐나다를 국빈방문하고 또한 토론토에서 열리는 G20 수반 제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최천개 부부장은 18일 외교부에서 호금도 주석의 캐나다 방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마련했습니다.
최천개 부부장은 방문기간 호금도 주석은 미셀 장 캐나다 총독과 스티븐 하퍼 총리와 회견과 회담을 진행하고 중국-캐나다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널리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천개 부부장은 이번 방문은 중국-캐나다 수교 40주년에 즈음해 진행되는 것으로 양국관계에서의 대사로 되며 양국관계발전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이루어 양국관계를 새로운 발전단계로 추동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캐나다가 1970년 수교한후 양자관계가 큰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지난해 양자무역규모가 297억 달러에 달해 중국은 이미 캐나다 제2 무역동반자로 되었으며 캐나다는 중국의 제13대 무역동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