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은 22일 아르헨티나는 중국과의 양자관계를 중시한다면서 아르헨티나는 대화를 통해 중국과의 무역분쟁을 해결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그는 아르헨티나 대통령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난주 사임한 호르헤 따이아나 외무장관을 교체해 외무장관에 취임했습니다.
티메르만은 취임식이 끝난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정부는 중국과의 양자관계를 높이 중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은 양자무역에서 일부 분쟁이 존재하며 양측은 이런 문제와 관련해 계속 담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티메르만은 취임후 자신은 양국이 협상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도록 계속 추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 곧 진행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아르헨티나는 조속히 국제금융개혁을 진행할것을 요구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