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홍수와 가뭄방지총지휘부 판공실과 민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6월 26일까지 올해에 들어서서 전국적으로 22개 성, 자치구, 시에서 홍수로 인해 도합 6800여만명이 피해를 입고 379명이 숨졌으며 141명이 실종하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인민폐로 약 824억원에 달했습니다.
중국 국가홍수와 가뭄방지총지휘부판공실이 26일 소개한데 의하면 25일 8시부터 26일 8시까지 운남, 광동, 복건, 절강 등 일부 지역에서 큰비와 폭우가 내렸습니다. 국가홍수와 가뭄방지총지휘부판공실은 26일 관련 회의를 소집하고 남방 각지에서 계속 가뭄방지대책을 강화하고 홍수방지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