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얼마전 유엔 안보리가 통과한 이란핵문제 관련 1929호 결의에 대해 중국측은 전면적이고 참답고 준확하게 안보리 관련 결의를 집행해야 한다고 인정하며 안보리의 제재조치를 마음대로 해석하거나 확대하는 행위를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 등 나라가 지난주 이란에 대해 더 심한 일방주의제재를 실시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 상황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고 책임적인 나라로서 중국은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참답게 수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대화와 담판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을 사용해야만 이란핵문제가 전면적이고 장기적이며 타당하게 해결될수 있다고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당 각측은 계속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이란핵문제 해결에서 나타난 지금의 기회를 잘 포착하고 조속히 담판을 재개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