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9일 지구변화연구 국가중대과학연구계획을 가동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지구변화연구중의 우선분야와 관건문제들과 관련한 대상들을 포치하고 기초적이고 전략적이며 전망적인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날 중국 과학기술부는 이 계획의 제1단계 19가지 중대한 대상을 발표했는데 그중에는 기후변화가 중국 식량생산체계에 주는 영향원리 및 적응방식연구, 청해-티베트고원 기후체계변화 및 동아시아지역에 주는 영향 등이 포함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은 이미 2020년에 가서 국내총생산액의 단위당 이산화탄소배출을 2005년에 비해 40%내지 45% 줄인다는 목표를 확립했으며 이에 따라 기후변화속도를 줄이고 에너지절감과 배출량감소 등 분야에서의 과학기술의 지탱적 역할을 크게 발휘해야 할 상황입니다. 만강 중국과학기술부 부장은 지구변화연구 국가중대화학연구계획의 실시는 중국이 지구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한층 높이고 나라의 사회와 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거시적 결단에 유력한 과학적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