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9일부터 11일까지 하남성을 시찰했습니다. 그는 반드시 분초를 다투는 정신으로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텔레비죤방송이 전한데 따르면 호금도 주석은 하남성 낙양의 대형기업과 과학연구기구, 농촌농가를 방문하고 경제의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고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하남성은 전국의 알곡생산대성으로서 연속 4년간 천억근이상의 알곡을 생산했습니다. 시찰과정에 호금도 주석은 알곡생산지역은 국가식량안전을 확보하는 분야에서 책임이 막중하다고 하면서 알곡종합생산능력과 생산수준을 제고해 국가 식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는것은 과학발전을 실현하는 근본책이며 관건적인 조치라고 하면서 경제구조를 대폭 조정하고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하며 오염절감과 환경보호사업을 잘해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돌파적인 진척을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