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아세안 사회발전 및 빈곤감소 포럼이 13일 중국 광서쫭족자치구 계림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빈곤구제기구거나 관련부문의 책임자, 사회발전 및 빈곤감소 영역의 전문가와 학자, 저명한 기업가 그리고 국제기구의 대표 100여명이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자유무역과 빈곤"입니다. 포럼에 참가한 대표들은 3일간의 회의기간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이 빈곤군체에 갖다줄 영향을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무역자유화와 경제일체화과정에서 자국 사회발전과 빈곤감소행정의 각국 경험과 조치를 교류하며 자유무역시대에 구역내 빈곤감소와 사회발전 협력에 대한 정책과 제안을 내놓게 됩니다.